마틴 루터 킹 주니어 박사 인간 존엄성 어워드 조찬

샌디에이고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언론인인 워렌 박사는 거의 10년 동안 지역 NPR/PBS 방송국에서 주간 논평자로 활동했습니다. 전미 신문 발행인 협회의 회원이자 전 이사, 캘리포니아 신문 발행인 협회의 회원, 전미 변호사 협회의 전 회원입니다. 또한 미국 행정학회와 소수민족 행정가 협회의 창립 멤버이기도 합니다.

워렌 박사는 미디어 및 전문직 활동 외에도 안수받은 목사입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이글스 네스트 크리스천 예배 센터의 공동 설립자이자 담임목사입니다.

워렌 박사의 경력은 공공 서비스, 교육, 지역사회 영향력에 평생을 바쳐온 헌신을 반영합니다. 그는 미국 하원에서 12년 동안 교육노동위원회 위원장 시절 아담 클레이튼 파월 주니어 하원의원, 셜리 치솔름 하원의원, 어거스터스 F. 호킨스 하원의원 등 저명한 흑인 의원들의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미국 하원의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카터 행정부 시절에는 국립공공관리연구소의 부회장으로서 미국시장협의회와 전미도시연맹에 사회보험 및 소득보장 정책에 관한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1978년 내셔널 시티즈 매거진에 도시 범죄에 관한 기사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워렌 박사는 8년간 워싱턴 DC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9만 명 이상의 회원을 대표하는 전국 교육위원회 협회의 이사로 4년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카터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민주당 중간 전당대회 대의원이었습니다. 샌디에이고 보이스 앤 뷰포인트의 발행인으로서 25년 이상 사설과 논평을 기고해 왔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헨더슨에서 태어나 워싱턴 DC에서 자란 워렌 박사는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판결에 따른 공립학교 분리 정책을 경험했습니다. 하워드 대학교에서 학사 및 법학 학위를 취득하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공공 정책 및 행정학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이후에는 국립대학교의 겸임교수가 되어 정부 계약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공공 정책, 학교법 및 재정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국립대학교 이사회에서 활동했습니다.

워렌 박사는 미 육군 베테랑으로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 있는 장교 후보생 학교를 졸업하고 명예 제대한 바 있습니다. 그는 무술 블랙벨트이며 다양한 단체로부터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와 아내 돌로레스 사이에는 마이클, 라타냐, 샤니 타이, 치다, 찰스 등 5명의 자녀와 5명의 손주가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회고록 집필과 여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